사진출처 : 전북환경운동연합
환경단체가 재검토에 나선 새만금 기본계획의 공론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그동안 기본계획 재수립이 시민사회와 지역의 의견이 배제된 채 밀실에서 이뤄졌다며, 관리수위 변경이나 수도권이 아닌 새만금 RE100 산단 재생에너지 공급 가능 여부 등이 공론화를 통해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생명용지의 산업단지 전환이 기후 위기와 식량 안보, 탄소 중립에 부합하는지 등도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