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한승우 의원 징계는 무효".. 공대위, 정치적 탄압 중단 촉구
2025-12-14 41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리싸이클링타운 운영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오늘(14일) 성명을 내고, 전주시의회가 한승우 의원에 대한 부당 징계를 강행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공대위는 징계 사유가 불분명한 데다, 리싸이클링타운 문제를 지적해 온 한 의원을 배제하려는 정치적 탄압이자 공모 의혹이라며 우범기 전주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을 제기했습니다.


또, 성우건설 관련 각종 특혜와 행정 부실을 거론하며 한승우 의원 징계는 무효라고 주장하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