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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보험 가입 54% 그쳐.."사각지대 해소해야"
2025-12-14 66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극심한 기후 변화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업재해보험의 체계 개편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최근 토론회를 열어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이 54% 수준에 그쳐 농가 눈높이에 맞춘 대상 품목과 보장 범위 현실화가 필요하다"라며 보험체계 개편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양기관은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을 2년 안에 80개까지 늘리기로 했으며 비보험 농작물에 대한 경영안정망을 구축하는 등 재해보장의 사각지대 해소에도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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