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올해 농촌 공공형 계절근로제의 외국인 인력 가동률이 지난해보다 6% 넘게 상승했습니다.
농협중앙회가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제 참여 농협 90곳을 대상으로 지난 10월까지 인력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89.1%로 지난해 82.9%보다 6.2%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계절근로자 파견 범위를 기존 농가에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로 확대하고 농협과 시군간 유휴인력을 교차 파견하는 등의 인력 운영제도 개선이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