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주식거래가 소폭 늘어나고 도내 상장기업의 시가 총액도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전북 투자자 거래대금은 2조 3백억여 원으로 전월 대비 3.6% 증가한 가운데 전북 상장법인 34사의 시가총액은 15조 2천억여 원으로 전월 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상장기업 가운데에서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시가총액이 전월 대비 6,860억 원 증가해 두드러진 증가율을 보였고, JB금융지주와 하림지주의 시가 총액도 크게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