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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신용보증 급증.. "보증 잔액 2조 웃돌아"
2025-12-09 153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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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신용보증 지원 잔액이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코로나 19 당시 1조 2천838억에 머물던 신용보증 잔액은 5년 만인 올 10월 2조 631억 원으로, 8천억 까이 증가해 보증 공급 증가율과 보증 잔액 증가율 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재단은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이후 보증 공급이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전북은 최근 5년 연속 보증 수요가 증가 추세를 이어갈 정도로 지역의  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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