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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사 테니스장, 주차장으로 활용해야"
2025-11-19 54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도청사의 주차난이 심각하다는 지적 속에 테니스장을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수진 도의원은 최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전북경찰청과 교육청 등 공공기관들이 테니스장을 주차장이나 주차타워로 전환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전북도 역시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청 테니스장을 평일 낮 시간대에 일부 외부 인원만 이용하고 있다며, "명백한 자원 배분의 불균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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