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교육청 홈페이지
전북 지역 교사들에게 제미나이와 같은 대표적인 생성형 AI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사들의 업무와 수업 활용을 위해 유료 버전 생성형 AI 모델의 기능을 월 300건까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인 '전북 GPT'를 개발해 지난달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직접 계약이 어려운 공공기관의 사정상 서비스를 중계하는 API 방식이 채택됐는데, 챗지피티와 제미나이에 이어 조만간 클로드의 기능까지 구현할 계획입니다.
전국 교육청 최초로 이같은 서비스가 교사들에게 제공되는데, 연간 예산은 15억 원으로 사용량 추이를 본 뒤 조정이 필요하면 검토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