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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 오심 확인에도.. 전북현대 포옛 감독 '제재금 300만 원'
2025-10-22 46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제주전 오심이 확인됐지만 이에 항의한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어제(21) 서울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3일 제주와의 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1 대 1로 비긴 뒤 SNS를 통해 판정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거스 포옛 감독과 디에고 포옛 코지에게 각각 제재금 300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다만 제재금 수위가 600만 원 이하여서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서 제외되는 상황은 피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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