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사진출처 : 김제시
논콩과 가루쌀 재배 면적 감축 움직임이 일자, 지방 의회가 지속적인 농업 정책 운영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제시의회는 오늘(20일) 열린 임시회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논콩과 가루쌀 재배면적 감축 검토를 철회하라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논콩 소비 확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건의안은 또, 전국적인 쌀 과잉 문제 해결을 위해 김제의 논콩 재배 면적을 7,200ha까지 늘린 상황에서, 정부의 정책 철회 움직임은 지역 농업 기반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