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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 정책자금 상환 부담 완화해야"
2025-10-19 138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청년농 정책자금의 상환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최근 농식품부 국정감사에서 "5년 차 귀농 청년의 농업소득은 평균 1,600만 원이지만 갚아야 할 대출금은 첫해 평균 2,352만 원에 이른다"며 "정책자금 상환시기를 더 늦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의원은 또 "저리자금 지원은 청년농 지원의 핵심수단으로 정책자금은 상환기간을 20년까지 연장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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