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고창군
오는 12일 개막하는 제62회 전북도민체전을 앞우고 개최지인 고창에서 사전 경기가 펼쳐지면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31일 방장산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 종목 경기가 개최돼 대회 서막을 알렸으며 이번 주에도 배드민턴을 비롯해 그라운드골프,태권도,야구,사이클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다음주 도민체전이 개막하면 공설운동장과 군립체육관 등지에서 33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고 참가선수와 임원진들은 경기 후 관내 주요 관광지를 탐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