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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전북의 부동산 시장 소비 심리가 지난해 9월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오늘(15) 발표한 6월 전북의 부동산 시장 소비 심리 지수는 110.1로 지난해 9월 이후 하향 등락을 반복하다 9개월 만에 5.6p 상승하며 110선을 회복했습니다.
다만 이번 결과는 이재명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인 6.27 대책 효과가 반영되지 않은 것이어서 다음 달 조사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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