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부안해경
한밤중 바닷가에 나섰다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해경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부안해경은 안개가 짙은 농무기와 야간에 해안 안전 사고 가능성이 크다며, 최근 관계 기관과 협의해 하섬 인근 2곳에 육지 방향을 알려주는 청홍색의 유도등을 설치했습니다.
군산해경은 최근 5년동안 6건의 고립 사고로 3명이 숨지는 등 야간 안전 사고가 빈번하다며, 전국 최초로 발광기능과 신고 정보가 담긴 팔찌를 도입해 관광객에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