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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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지역화폐인 군산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됐다는 자체 분석이 나왔습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2,696곳의 점포당 평균 매출액은 연간 9,342만 원으로, 비가맹점 590곳의 매출액인 6,006만 원보다 50% 넘게 나타났습니다.
군산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이 전적으로 지역화폐 영향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