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MBC자료사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1일차 최종 투표율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 전북 지역의 최종 투표율은 32.69%로 전국 평균 19.58%보다 13.11%P 높았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전국 1위인 전남 34.96% 다음을 기록했으며 전북에 주소를 두고 오늘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493,8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창이 45.51%로 가장 높았고, 진안 40.6%, 임실 40.26%, 전주 완산 29.39%, 전주 덕진 29.04% 등을 기록했습니다.
직전 대선인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1일차 최종 투표율인 25.54%과 비교했을 때도 7.15%P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