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북교육청 "탄핵심판 선고, 교육 가능".. ‘TV시청 권고’는 없어
2025-04-03 1116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전북교육청도 관련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을 각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다만 충남교육청 등이 탄핵 심판 중계의 ‘TV 시청을 권고’했던 것과 달리 전북교육청은 구체적인 교육 방식을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늘(3일) '사회 현안에 대해 학생의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경우 계기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는 지침을 안내하고, 이에 따라 학생을 지도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도내 초·중·고 모든 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탄핵 선고를 앞두고 학교 현장의 문의가 많아 안내한다는 것으로, 충남 등 다른 교육청과 달리 ‘TV 중계 시청을 권고한다’는 등의 내용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권고 수위 등에 대한 검토 결과 내린 결정"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시청을 권고한 전례와 관련 지침이 있으니 이를 안내하면 학교 별로 충분히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와 경남, 세종, 울산 등 7개 시도교육청은 최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생중계를 교육 과정에 자율적으로 활용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각 학교에 발송한 바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