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05일](/uploads/contents/2025/03/d6b61a63c3e2279e623350e97b21fd30.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05일](/uploads/contents/2025/03/d6b61a63c3e2279e623350e97b21fd30.jpg)
[전주MBC 자료사진]
환경단체가 전주시가 추진 중인 덕진공원 개발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가 덕진공원 관광지 육성 사업 중 조망권 확보를 명목으로 중국단풍나무 50그루를 벌목한 것은 지나친 개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또, 벌목은 시 도시공원 위원회가 강조한 나무 그늘의 필요성과도 배치되고 인근 주민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행위라며 경관 훼손을 멈추고 사업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