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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대설경보 확대에 폭설 대응 강화
2025-01-09 236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계속된 많은 눈과 한파 대응을 위해 전북자치도가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대설경보가 관내 6개 시군으로 확대됨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2단계로 높이고 시군별 전담 상황관리관을 통해 도로와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제설과 한파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북에서 집계된 인명과 농축산시설 피해는 없으며, 강풍 등으로 여객선과 항공기 운항은 통제됐고 어선 3,000여 척도 대피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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