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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문학관 등 전주시 민간위탁시설 운영 '주먹구구'
2025-01-06 401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 민간위탁시설들의 부적절한 운영이 감사에서 지적됐습니다.


전주시 감사관실에 따르면, 최명희 문학관은 관장에게 기본급과 명절 휴가비를 과다하게 지급하고 사업계획서에 따른 전시나 연구, 체험 등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는 등 모두 11건이 적발돼 주의나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전주전통술박물관과 전주부채문화관은 공공운영비로 집행해야 할 예산을 사무관리비로 집행하는 등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돼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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