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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2월 안에 "완주 불이익 방지 조례 제정"
2025-01-06 379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전주·완주 통합 추진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6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국면으로 주민 투표 절차에 변동이 우려된다면서도, 특례시로 전주·완주 통합시를 만들고 전북의 중추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통합할 경우 완주에 혐오시설이 배치되거나 복지혜택, 1인당 예산액이 줄어든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불이익 방지 조례를 다음 달 안에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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