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유통과 판매를 위해 위생단속이 강화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내일(6일)부터 3주간 명절 소비가 급증하는 한과와 떡, 전 등을 취급하는 제조·판매업소 60곳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펼칩니다.
주요 단속사항은 소비기한 경과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여부, 제조가공실 및 기계·기구류 등의 청결 상태 등이며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이나 수사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