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순창군이 지역 쌀과 특허 미생물을 이용해 개발한 3종의 순창발효쌀을 출시했습니다.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내일부터(28)

40여일간 열립니다.

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순창 발효쌀 3종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세 가지 발효미생물로 개발한 홍국쌀, 유산균쌀, 효모쌀입니다.

순창쌀의 판로 확대를 위해 개발된 발효쌀은 깔끔한 맛과 함께 항염,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순창군은 현미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영양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발효 공정을 통해 현미의 거친 맛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 INT ▶

[조성호 /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장]

"순창 발효쌀 3종은 기능성 발효미생물로 발효한 건강 맞춤형 쌀이며, 현대 소비자가 추구하는 건강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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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내일부터(28) 내년 2월 9일까지 허브밸리와 바래봉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눈썰매와 얼음썰매,눈놀이터, 눈 조형전 등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만 원의 입장료만 내면 주차장과 행사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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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와 시공무원노조, NH농헙 시지부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 19세대에 총 3천8백 장의 연탄을 지원했습니다.

이들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은 요촌동에서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사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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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국비와 지방비 등 총 10억 원의 예산으로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경로당 100곳에 원격화상시스템을 설치해 양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여가활동.복지.건강 관련 교육과 행사를 진행합니다.

MBC뉴스 임홍진입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