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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쌀 생산량 6.4% 감소.. 전국 최대 감소
2024-11-15 198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올해 전북지역 쌀 생산량이 지난 해보다 6.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올해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의 쌀 생산량은 54만 4천여 톤으로 지난 해보다 3만 8천 톤, 6.4% 줄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전북지역 10아르 당 생산량은 522킬로그램으로 지난 해보다 20킬로나 줄었는데, 농산당국은 등숙기에 고온으로 인해 낟알이 들어차지 못했고 병해충 피해도 컸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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