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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진 피해 신고 600건 육박
2024-06-16 101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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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진 발생에 대한 피해 신고가 600건에 육박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10시까지 도내 접수된 지진 피해는 모두 587건으로 지난 12일 지진 발생 이후 20차례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매일 평균 100건 넘는 피해가 신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안이 455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와 정읍이 그 뒤를 이었는데 도는 복구나 피해 보상 지원은 피해 신고 접수가 마무리 되는대로 현장 실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금액을 산정한 뒤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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