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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도청 공무원노조가 직장갑질 논란과 관련한 경고성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북자치도청 노조는 오늘(23일) 성명을 내고, 최근 언론을 통해 공론화된 간부의 사례처럼 고생하는 부하 직원들을 깎아내리고 희생을 강요하는 갑질 의혹 간부가 추가로 더 있다며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비판했습니다.
도지사의 역점사업과 관계 없는 직원들은 "일하지 않는 직원"으로 치부되고 있다며 사기 진작 대책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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