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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수출사절단이 지난 20일부터 엿새간 인도와 태국에서 133건에 1,09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현지 바이어들이 큰 관심 속에 7개 업체는 100만 달러 규모의 MOU 11건을 체결했고,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샘플을 주문받기도 했습니다.
진흥원은 지난해보다 진전된 수출 상담이 진행돼 지속적인 수출 관리의 성과라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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