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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유족 수당' 논란.. 전북도의회서 공청회
2025-07-31 91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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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후손들에게 유족 수당을 지급하기 앞서 여론 수렴에 나섰습니다.


전북도는 오늘(31일) 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동학농민혁명 유족수당'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지원조례를 발의한 도의원과 도내 14개 시·군, 유관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말에 발발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후손들에 대한 재정 지원에 대한 논란을 불식하기 위한 목적인데, 전북도는 내년부터 도내 대상자들에게 매년 50만 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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