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익산시
익산시는 급식이 중단되는 여름방학 동안 29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 1,100여 명에게 도시락을 무상 공급합니다.
초등돌봄 건강 도시락 사업은 지난 2023년 겨울방학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 학교가 2곳, 학생은 200명가량 늘어났습니다.
익산시는 사업을 총괄하고,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식재료 조달과 도시락 배송을, 청년식당이 도시락 제조를 맡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단 구성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