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자료사진]
최근 지진 등 재난이 잇따랐던 부안군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 지원 조례를 마련했습니다.
부안군은 최근 심리회복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현장용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견, 맞춤형 심리상담, 재난 발생 시 심리회복 상담 등을 지원합니다.
부안군은 지난해 6월 지진과 올해 초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사고, 위도 어선사고 등이 잇따르자, 심리적 안정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해당 조례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