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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군산시의회 새만금특별위원회는 오늘(21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에 들어설 신항은 기존 군산항과 통합하는 하나의 항만 정책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는 최근 나온 김제를 정치적 기반으로 하는 이원택 국회의원의 입장을 반박하는 주장으로, 최근 신항 운영을 놓고 지역 정치권의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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