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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윤석열 체포에 "엄정히 단죄해야"
2025-01-15 290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헌정사 최초인 현직 대통령 체포에 각 정당은 환영 입장과 함께 엄정한 단죄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성명을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로 우리 헌정질서가 아직 건재함을 확인했으며 관용 없는 단죄를 통해 혼란을 수습하고 이제는 민생회복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 도당은 "이번 체포는 국민의 염원이 있어 가능했으며 이제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진보당과 정의당도 "이제는 법의 시간이라며 내란의 전모를 철저히 파헤치고 내란수괴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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