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제22회 한인비즈니스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현장 점검이 실시됐습니다.
재외동포청과 전북도는 오늘(9일) 다음 달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대회에 앞서 참가자 숙소와 행사의 주무대인 전북대 시설, 안전대책 등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재외동포청은 화장실과 전력, 냉난방, 소방 등 설비 완비를 주문한 한편, 해외 바이어 참가 모집이 연장된 것과 관련해 대회에 임박해 신청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며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