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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안정성 평가센터 개소..'폭발 위험 줄인다'
2024-04-25 180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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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전기저장장치의 안전성 관리를 위한 기관이 완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25일)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완주군 등이 참석한 가운데 ESS안정성평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센터는 ESS의 화재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 용량별로 모의실험을 진행한 뒤 화재와 폭발 위험을 낮추는 안전 검증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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