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군산시는 시설 거주 장애인에 이어 시설 입소 가능성이 높은 재가 장애인의 자립을 확대 지원합니다.
군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장애인 시설과 학대 피해 쉼터, 단기거주시설 거주 장애인 중 탈시설 의지가 확고한 장애인을 대상으로만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시설 입소 가능성이 높은 '재가 장애인'까지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개선과 자립정착을 위해 1인당 1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해 주거·돌봄·의료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