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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우분 고체연료화 실증사업 착수
2024-03-29 1120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가축 분뇨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전국 최초 우분 고체연료화 실증사업이 착수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29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우분 고체연료화 신기술사업에 대해 실증 특례를 승인 받아 다음 달부터 김제자원화센터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새만금유역 정읍, 부안 등 4개 시·군에서 발생하는 하루 650톤의 우분으로 163톤의 연료 생산이 가능해 자동차 3만 7천여 대를 1년간 운행하지 않는 효과와 맞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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