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주시
전주시 도시재생 사업 인력 운용과 사후 관리 미비 등에 대한 시의회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전주시의회 이국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19년부터 5년 동안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인력 72명 중 47명이 퇴직했고, 근무 연수가 평균 10개월에 그쳤다며 수직적 조직 문화 탓에 숙련된 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보순 시의원도 팔복동 등 거점시설이 2년 넘게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후 관리 계획이 미비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등 관련 질의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