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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선박으로 활로 개척"..군산에 센터 개소
2021-05-26 215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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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선박 기자재 연구와 품질인증을 맡는

연구센터가 군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으로

침체에 빠진 조선산업에 새로운 활로가

열릴지 주목됩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VCR▶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멀지 않은

군산 오식도동,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의 연구센터와

시험동이 1년여 공사 끝에 준공됐습니다.


중소형선박 기자재 품질고도화 센터로

명명된 연구소는 대기업 중심이 아닌

중소기업 중심의 조선산업 지원이 초점입니다.


◀INT▶

배정철 원장/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지역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세계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제협약 준수를 위해

10년 안에 관공선과 여객선 5백여 척의 엔진과

부품을 교체하거나 새로 건조해야 할 상황,


과거 군산조선소에 납품하던 기업들이 이런

중소형 선박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실험 장비를 제공하고 품질 인증을 지원합니다.


◀INT▶

김규선 회장/친환경특수목적선기자재클러스터

기자재 인증을 받기 위해서 부산·경남으로 가던 것을 이 지역에서 받을 수 있어서 시간적이나 경제적으로 절약될 것이고...


전라북도는 센터 개소를 계기로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 구축사업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친환경적이고 디지털 환경이 적용된

중소형 선박의 수요가 꾸준한 만큼 군산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송하진 지사

중소형선박의 연구개발부터 시험인증, 사업화까지 한 번에 해결해서 외부 기업을 이끌고 일자리를 만들어나가게 될 것...


한때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협력업체는

줄잡아 80여 곳,


지난 2017년 조선소 가동 중단으로

70여 업체가 문을 닫거나 경영위기에 빠진

상황이어서 중소형 선박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NEWS 유룡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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