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추진하고있는 RFT(방사선 융합기술) 사업을 비롯해 내장산 리조트, KTX 역사, 서남권 화장장 등 정읍시의 다양한 사업을 들어본다. 아울러 김생기 정읍시장의 정치 철학과 소신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8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서거석총장으로부터 대학발전과 혁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최근 2014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창수 농협전북본부장을 초청해, 농업 유통에 대한 열정과 평생을 고민해 온 농업의 미래와 농촌의 가능성에 대해서 들어본다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 판화전 을 연 박홍규 화백. 본인 스스로 치열한 농부이자, 화가로서 평생동안 ‘농업과 농민’이라는 문제에 천착하며, 작품세계를 펼쳐온 박홍규 화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자녀의 자살로 인한 고통을 소설로 치유한 정도상 소설가. 그가 펴낸 자전적 이야기 을 펴냈다. 청소년 자살이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요즘, 그의 소설을 통해 현 우리의 명암을 되돌아본다. 아울러 정도상 소설가가 편찬위원으로속해있는 편찬작업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본다.
장안의 화제가 됐던 판소리명창 서바이벌 의 최종우승자 김연 명창으로부터 광대에 참가하게 된 계기와 광대전이 본인에게 영향을 미친 점에 대해 들어본다. 또한 결코 쉽지 평탄치않았던 소리 인생에 대해서 들어본다.
여섯 살에 완창으로 장안의 화제가 됐던 판소리 신동, 유태평양. 그가 지난 10월 18일, 오랜 공백을 깨고 완창 발표회를 마쳤다. 신동에서 소리꾼으로. 거듭나기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유태평양으로부터 그의 소리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11월 3일부터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제15회 전북건축문화제’ 이 행사를 주관한 전북건축사협회의 김남중 회장으로부터 올해 최초로 관이 아닌 ‘민’주도로 열리는 전북건축문화제에 대한 소개와 전북의 건축물, 건축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고졸 출신으로 삼양사에 입사해 30여종의 특허 출원을 발표하며 전북 최초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던 권이성 소장. 정년 후에는 ‘식품’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제4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의 박혜영 작가로부터 작품에 관한 소개와 혼불문학상에 공모하게 된 동기,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대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