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재즈페스티벌로 자리잡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의 인재진 예술감독으로부터 지역 축제의 성공 요인을 들어본다. 아울러, 작은 마을에서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위해서 해결해야 할 지역민과의 소통 등 여러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전북 군산 출신의 가수 이진관. ‘인생은 미완성’이라는 노래의 가수로 유명한 그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노래이야기 가수에서 긍정전도사로 살게 된 이유와 의미에 대해서 들어본다.
국내 굴지의 건설업체인 요진건설의 최준명회장의 자수성가 이야기. 그리고 원불교 개교100년을 맞아, 원불교 신도로서 원불교가 최회장의 삶에 미친 영향 등을 들어본다.
전주문화방송 사장이었던 임병찬 사장과 함께 전주문화방송이 지난 50년 역사와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해태타이거즈 4번 타자, 영원한 홈런왕, 김봉연 극동대 교수를 모시고, 근황과 전북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964년, 파독광부로 독일에 건너가 그곳에서 삶의 전환점을 맞은 권이종교수. 양어머니처럼 지내던 한 독일 아주머니로부터 공부 권유를 받고, 학자로서의 삶을 시작하게됐다. 전북 장수 출신인 권이종 교수가 말하는 파독광부시절의 경험, 청소년 교육에 매진하게 된 계기, 고향의 추억에 대해 들어본다.
진행자이자, 에서 명고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조용안 명고. 전북도립국악원 신임 관현악단장이 된 조용안 단장의 국악인생과 관현악단장으로서의 계획과 청사진에 대해 들어본다.
지난 3월 4일, 22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 이선홍 회장으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철학과 계획 등을 들어본다
조신시대 죄인 심문기록인 번역기간 10년. 90권 분량이라는 ‘대역사’의 중심엔 전주대학교 변주승 교수가 있다. 한국고전학연구소장이기도 한 변교수가 이야기하는 전라북도가 지닌 무궁무진한 인문한 콘텐츠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본다.
올해 창단 30년을 맞는 전주시립극단. 3월 13,14일 열리는 정기공연 무대를 앞두고, 홍석찬 상임연출로부터 전주시립극단의 올해 계획과 전북 연극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