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탁구붐을 일으킨 주역. 현정화 선수와 함께 88년도, 탁구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안겨준 양영자 선수. 지난 15년간의 몽골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해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단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영자 선수를 만나본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활동했던 강원국씨로부터 연설비서관 시절의 이야기와 고향의 추억, 글쓰기에 대한 노하우 등을 들어본다.
최근 선박회사 ‘팬오션’을 인수한 ‘하림’의 김홍국 회장으로부터 인수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 기업관에 대해서 들어본다.
고챵 ‘모양성’을 찍기 시작하면서 사진에 눈뜨기 시작한 김녕만 사진작가. 동아일보에 입사해서 518광주민주화운동, 민주화시위 등 굵직한 현대사의 현장을 촬영하며 시대의 목격자 역할을 해왔다. 보도사진 뿐 아니라 잊혀져가는 옛 고향을 찍은 그의 시선을 통해 고향 고창에 대한 애정도 들어본다
8월로 임기를 마치는 송재영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장으로부터 지난 4년간의 창극단장으로서의 보람과 아쉬움 등에 관한 이야기와 임실 출신 의병장 이석용의 일대기를 담은 (9월 공연)를 기획한 이유와 계기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오는 8월 23일과 24일 군산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국대회를 앞두고있는 송기순 회장을 모시고, 한국경제인협회 전북지회에 대한 소개와 전북 여성 CEO의 현실과 앞으로의 사명, 목표에 대해 들어본다
몇일전 80년 춤인생을 정리하는 공연을 가진 최선 명인으로부터 춤인생을 들어본다. 또한 호남살풀이 맥을 잇는 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바람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