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6일)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모든 국무위원과 부처 공직자들은 매 순간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국민께 드리는 말...
전북 지역은 오늘(6일) 대체로 흐리고 내일도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기상청은 오늘(6일) 오후에는 비가 그친 뒤 내일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5~10mm의 비가 내리거나 1~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 계획을 밝히지 않을 경우 탄핵안에 찬성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경태 의원에 이어 여당 내 두번째 탄핵 공개 찬성 입장입니다. 안 의원은 오늘(6일) 국회...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6일) "헌법상 독립기관인 중앙선관위에 대한 계엄군의 점거 행위는 헌법과 법률에 근거가 없는 명백한 위헌·위법 행위"라고 밝혔습니다.노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습니다.곽 사령관은 오늘(6일) 김병주·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곽 사령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6일) 정치권에 따르면,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한남동 모처에서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한 대표에게 먼저 독...
대통령실은 오늘(6일) "대통령은 국회의원을 체포, 구금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윤 대통령은 그 누구에게도 국회의원을 체포, 구금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여야 주요 정치인들의 체포를 지시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홍 차장은 오늘(6일)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여야 의원들과의 면담에서...
"윤석열 대통령 직접 어디쯤 왔는지 물었다"
대통령실이 비상계엄 사태 당시 "대통령은 그 누구에게도 국회의원을 체포, 구금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돌연 철회했습니다.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의 국회의원 체포 지시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수도방위사령관 "계엄 잘못됐다..2차 계엄 없다"
우원식 국회의장, 3시 20분 긴급성명발표
尹, 국회로 이동 중.. 한동훈과 회동 마쳐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비상 계엄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확산되고 있습니다.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는 시민과 국회에 총부리를 겨눈 자는 국가의 대표자일 수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김용현 전 국방부장...
대통령실은 오늘(6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국회 방문 일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 이같이 알렸습니다.윤 대통령은 당초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