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교수 채용을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면서 급기야 반발하는 교수를, 약점을 빌미로 회유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해 드렸는데요, 교수회가 대학 측의 채용 절차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등 논란이 확...

오는 30일(아침용 내일)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합니다. 올해는 주 상영관이 구도심 '영화의거리'가 아닌 시외곽으로 바뀌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영화제 측과 대관을 내주는 영화관 사이에 신경전이 ...

이렇게 풍년이 들어도 걱정입니다. 현재 정부 양곡창고에는 묵은 쌀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인데, 쌀 수입량마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좋은 방안이 없을까요? 이경희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큰 태풍없이 풍...

한파에 폭설이 계속되면서 교통두절과 시설물 붕괴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눈이 그치고 녹기시작하면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강동엽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까지 사흘째 이어진 폭설에 ...

학교 체육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는데 반응이 기대 이상입니다. 생활체육의 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개방 확대 요구가 높은데, 관건은 예산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늦은 오후, 초...

종교 간 벽을 넘자는 뜻 깊은 축제가 도내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로 6번째인데, 세계 4대 종단이 펼칠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가 주목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파란 가을 하늘아래 종...

새만금 해상 풍력단지가 다시 추진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데, 3년 전에 투자의 신뢰성 문제로 한 차례 무산됐던 사업입니다.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만만찮을 전망인데 새만금 개발에 부정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에코시티와 만성지구에 학교가 들어설지 아닐지 그동안 혼선이 컸는데 교육부가 결국 학교 설립을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구도심에 있는 기존 학교의 규모를...

하늘로 곧게 뻗어 수형이 아름다운메타세쿼이아는 한때 가로수로 큰 인기를끌었습니다.하지만 뿌리가 땅을 파고 드는,왕성한 활착력 때문에 최근엔 도심의천덕꾸러기로 전락하고 있습니다.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수령이...

전라북도가 전기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해 충전기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에 따라, 현재 53개인 급속충전기를 대형상가나 주요소, 관공서 등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에 연말까지 124개로 추가 ...

다섯 살 고준희양이 숨진 뒤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친아버지 36살 고모씨와 내연녀의 어머니가구속됐습니다.고씨의 내연녀도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긴급체포됐지만,경찰은 여전히 이들이 고 양을 살해했다는 의혹에 ...

대기업 취업을 미끼로 십억 원대 사기 행각이 있었다는 전주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경찰의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완주경찰서는남편이 현대자동차 정직원이라는 사실을 내세워취업 알선 사기를 벌인 37살 A씨에 대해구속...

유력 장수군수 후보가 선거법 위반으로또다시 고발됐습니다.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지난 1월 모 여론조사를 앞두고장수군민 만여 명에게 대통령 직속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는허위문자를 보낸 혐의로,장수군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강완묵 임실군수가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군수직은 당분간 유지할 수 있습니다.먼저,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강완묵 임실군수에...

태풍으로 과수와 시설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농민들은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며망연자실했습니다. 보도에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하얀 봉지를 씌운 배들이 떨어져 땅바닥을 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