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 정당공천 찬반검토위원회가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을 폐지해야한다고 지도부에 건의해 수용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찬반검토위는 권리당원 여론조사에서 폐지 의견이 74.3%로 압도적인데다 대...

호남에서는 유일한 전주대학교창업사관학교가 1기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48명의 졸업생들이 일 년도 안돼 50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창...

9대 전라북도의회가 오늘 임시회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조례 제정은 활발했지만 회기내내 이어진 각종 잡음에 집행부 견제도 아쉬웠다는 평가입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신라시대 문장가인 최치원 선생의 초상화가 47년만에 정읍 무성서원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초상화와 함께 무성서원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는 가운데 중국에 잘 알려진 최치원을 모티브로한 한류문화 콘텐츠 개발에도 관심...

진안과 장수의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방류된 물의 수질이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염된 물이 물이 그동안 전라북도민들의 식수원인 용담호로 유입된 사실 때문에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가 보도입니다....

연일 찜통더위에 유독 힘겨운 여름나기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능을 백여일 앞둔 수험생들인데요, 방학도 잊은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을 강동엽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ＶＣＲ▶ ◀ＥＮＤ▶ 지난주 방학을 ...

전주천 LED 조명등... 예산낭비. 눈부심 유발

옥정호 주변 개발 문제로, 정읍시와 임실군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겉으론 협력을 강조하면서 뒤로는 개발 경쟁을 벌이는 탓입니다.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면서 노골화된 현상인데, 상생의 노력은 없습니다. 박찬익 기...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개학시기를 맞은 학교에도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개학을 하고 단축수업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개학을 연기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달간의...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도민들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표결이 곧 국민 심판임을 강조하면서, 정치권을 압박하며 결연한 촛불을 들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각당의 호남 경선일이 임박하면서 후보들이 잇따라 전북을 찾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물론 자유한국당 주자까지 전북 민심을 얻으려는 정책도 경쟁양상입니다. 이종휴 기잡니다. ◀ＶＣＲ▶ 손학규 국민의당 경선 후보는...

장마로 비 피해를 걱정해야 할 상황인데,여전히 가뭄인 곳이 많습니다.지역적으로 강우량 차이가 커도내 남부지역의 저수지는 메말라 있습니다.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ＥＮＤ▶◀ＶＣＲ▶대형 바위가 절개지에 아찔하게...

촛불혁명으로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최근개헌 논의가 활발합니다.지난 87년 이후 30년만인데요도청에서는 오늘 도민 의견을 듣는 헌법개정순회토론회가 열렸습니다.이창익 기잡니다.◀ＥＮＤ▶◀ＶＣＲ▶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

정동영 의원 등이 주도하는국민의당 통합반대파는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신당의 당명을 '민주평화당'으로결정했습니다.민주평화당 창당에는정동영과 김광수, 유성엽, 조배숙, 김종회 등도내 의원 5명이 참여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