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마친 전라북도의회가 이제 10대 원 구성을 앞두고 있는데요 .. 역대 가장 젊은 의회로 기대도 크지만 반면 일당 독주는 물론 집행부 견제 기능 역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군산전북대병원이 생태적 가치가 높은 습지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만금 개발에 따른 철도와 주요 도로가 군산시의 생태환경 보전에 필요한 녹지축을 훼손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군산시의 민선 5기 공약 가운데 하나인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이 지지부진합니다. 예산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시민예술촌'이라는 거점공간만 조성한 상태인데, 현재로서는 추진 여부 자체가 불투명합니다. 정...
얼마전 한국 GM의 하청업체들이 비정규직을 대거 해고한다는 보도를 했는데요. 오늘은 사라지는 일자리와 기업의 꼼수 그리고 아무런 대책없는 당국의 문제를 오늘 집중 보도합니다. GM의 협력업체들은 비정규직을 대...
탄소산업법 무산.. 전북도. 정치권 무기력
짧은 봄의 아쉬움을 달래주듯이 늦은 봄꽃이 화사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도심 꽃동산은 상춘객들로 북적였고, 지리산 철쭉은 다음달까지도 절정입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파스텔톤 물감을...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가축 폐사만 백만마리가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피해가 농작물로도 번져가고 있습니다. 인삼과 고구마 등 밭작물의 잎이 타들어가는 등 폭염 피해가 확산되면서, 농민들의 마...
민심은 천심이라는데, 나몰라라 하는 박근혜 정권에 도민 분노가 폭발 지경입니다. 정치권에 대한 실망감까지 커지면서 주말 촛불 민심은 더 크게 타오를 전망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잡니다. ◀VCR▶ ◀END▶ ...
오는 5월 전주에서 개막하는 20세 이하 월드컵의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전주에서는 9경기가 열리는데, 성적에 따라 대표팀이 최대 4경기를 치를 수도 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조추첨...
개에 물리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길가던 어린이가 대형견의 습격을 받아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목줄까지 풀린 대형견이 무려 4시간 넘게공원 등을 배회했지만 안전조치는 없었습니다.한범수 기자의 보도입...
전주시가 베란다에서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햇살아파트를 늘리기로 했습니다.전주시는 이를 위해, 다음 달에신청가구를 모집해, 가구당 50만 2천 원씩5백여 세대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베란다에 250와트...
이처럼 다른 지역들은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이 대폭 높아지면서 혁신도시는 물론 지역 발전의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하지만 전북의 어떨까요? 불행히도 도내에는해당 기관이 매우 몇 안 되고 채용 규모도 적어...
농업인 월급제 확산될 듯
임금 지급 지연 등을 이유로 운행거부를 예고했던 한국노총 소속 전북고속 조합원과 사측이 어젯밤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전라북도, 전북고속과 협상을 벌여온 한노총은 사측이 오늘 급여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