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물류단지 조성 추진 잇따라

전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과 가장 적은 동 간에 인구 편차가 12배나 납니다. 따라서 인구가 많고 과밀한 동을 분리하는 게 시급한데, 차일피일입니다. 이유는 바로 선거구 문제와 같은 정치권의 이해관계 때문...

최용득 장수군수의 건강상태가 군수 직무 수행에 문제가 없는지 여전히 의문입니다.공식석상에 참석해도 발언 한번 하지않는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군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시가 시민들의 소모임을 육성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전주형 공동체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60여개 소모임을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성과와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

우리나라 과일과 채소가 유난히 크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차례상과 제사상에 올릴 큰 것 위주의 유통 구조가 만들어낸 병폐인데요. 핵가족화로 이제는 작은 과일, 작은 채소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룡 기...

이처럼 국정농단의 실상이 속속 드러나면서, 도내 청소년들까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학생들만의 유쾌하면서도 날카로운 풍자로, 박근혜 정권에 날선 비판을 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아연 기잡니다. ◀ＥＮＤ...

콜센터 실습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고생 사건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현장실습에 대한 부실한 관리도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

지방의원들의 비리가 잇따르자 도 의회가 재량사업비 폐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미 편성된 예산조차 삭감하겠다고 했는데, 정작 약속 이행에는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ＶＣＲ▶ 지난해 12월 전북도...

국회 '잼버리 특위 구성' 결의안 발의

우리 전라북도도 안심할수 없는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취재를 맡은 박연선 기자와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1. 먼저 농촌의 경우 넓은 면적을 감당하기에 인력이 턱없이 적다는 게 문제라는 거죠?CG1 네, 먼저 전...

이런 가운데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군산을방문해, 전라북도를 희생양으로 삼아서는안된다며 정부를 비난했습니다.하지만 여당인 민주당은 어떤 입장도 내지않고 있고, 전라북도는 정부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유룡 기자의 보...

전주시 보건소는 지난 2주간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실시한 결과 최근 3년 평균 대비 30%가 넘는 4만 6천여 명이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 보건소는 노약자와 만성질환자를 위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군 항공대의 임실이전과 관련해 당사자들인 임실군과 전주시 그리고 국방부관계자들이 어제(18일) 3자 회동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각자 입장만 강조하는데 그쳐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흥...

수돗물이 안전하다고 하지만 여전히 끓이거나 정수해서 먹는 경우가 절대다수입니다.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어떤 방식이 신뢰를 받을 수 있을지 한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고차원 기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