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소득과 고령화로 도내 사회복지예산 비율이 전국 평균의 4배 수준이어서 사회적 비용 상승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사회조사결과 올해 도내 사회복지예산 1조 4천7백억 원은 전북 총예산의 36%를...

요즘 현관문은 대부분 번호키로 바뀌는추세지만 다세대 주택은 여전히 열쇠인 곳이많습니다. 이 열쇠를 우편함이나 우유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는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

◀ＡＮＣ▶ 지난해 큰 폭으로 줄었던 농산물 수출이 올해 회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의존도가 큰 일본의 엔저 현상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1...

새들로부터 농사지은 곡식을 지키기 위해 농촌에선 허수아비부터 새 쫓는 기계까지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는데요, 이제는 바다에서도 비슷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바지락 양식을 하는 농민들이 새 떼 때문에 한 해 농...

총선이 1년 앞두고 현행 11석인 도내 국회의원 의석 수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선거구 획정과 석패율제 도입으로 의석수 증감은 물론 전북의 1당 독식 체제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혁신도시는 동서로 길게 이어진 친환경공원도로, 파크웨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중간에 파크웨이 조성 취지와는 전혀 걸맞지 않은 육교가 조성됐는데, 뜬금없는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돼 예산낭비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착잡한 교통사고 소식입니다. 아버지와 딸이 불과 2분 사이에 잇따라 교통사고를 당해 딸이 숨졌습니다. 평소 장애를 딛고 서로 의지해온 부녀였던 탓에 사고가 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

설 대목인데 상경기가 얼어붙었습니다. 폭설과 한파로 제수용품값이 상승한데다, 불황까지 겹친 탓입니다. 전통시장에서도, 대형마트에서도 대목 특수는 옛말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설...

법원이 불법조업으로 붙잡힌 중국어선을 몰수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자행돼온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해 검찰과 사법부도 강경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편의점에서 강도를 저지른 50대 남성이 자신의 차로 시내 한복판에서 도주극을 벌였습니다. 주차차량은 물론 추적하던 순찰차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어제 저녁 7...

최강 한파가 몰아친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도 도내 전역이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 계량기 동파가 잇따르고 있는데, 추위는 당분간 계속된다고 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

TV토론으로 분주한 대선 후보를 대신해 후보 부인들이 잇달아 전북을 찾았습니다. 안철수 후보 부인은 남편의 도덕성과 능력을, 홍준표 후보 부인은 홍 후보가 전북의 사위임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종휴 ...

요즘 호텔이나 콘도 대신 가정집을 빌려 쓰는여행 트랜드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빌려 쓰고, 나눠 쓰는 걸 공유경제라고 하는데 이런 착한 경제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경...

추석 연휴기간 전주 한옥마을에서다양한 문화체험과 전통놀이가 펼쳐집니다.연휴 첫날인 내일은 수문장 교대식과왕실의상, 왕실제례체험 행사가 경기전에서열리고, 전주기접놀이와 실버취타대가 함께하는 전통길놀이가 남천교에...

전라북도와 임실군이 옥정호에 수상레포츠시설을 추진하는데 대해, 정읍시민들이강하게 반대하고 나섰습니다.정읍시 이통장협의회와 민주노총 등정읍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오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전라북도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