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업체와 니트산업연구원이 전국 최초로 공동 개발한 한지 섬유, 한지사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영세한 규모지만 우리 지역 섬유 산업에 새로운 대안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

전주시내 최초의 8백만 원대 아파트 분양가, 서민들은 너무 비싸다며 불만입니다. 그런데도 업체는 사업이 어려운 수준이라며 재심사를 요청했습니다. 전주시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1차 심사 1주일만에 재심사일을 ...

폭설 피해를 당한 농.어민들에게도 다가오는 설이 달갑지 않습니다. 예년 같으면 대목 특수를 기대할 때지만, 지금은 더딘 복구작업에 망연자실해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쌀을 제외한 다른 농산물에도 최저가격를 보장해주겠다는 전라북도의 조례안이 조만간 시행될 전망입니다. 시군이나 농민 모두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실효성을 높이려면 다듬어야 할 부분도 많아 보입니다. 유룡 기자가 보...

스카우터의 심판 매수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전북현대에게 승점 감점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2위인 서울과의 승점차가 좁혀지면서 올시즌 2관왕 목표 달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아내를 살해한 뒤 차량 화재로 위장한 혐의로50대 남편이 체포됐습니다.경찰은 숨진 아내가 든 2억 원 상당의 보험과살해 동기가 연관돼 있는지 수사 중입니다.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ＶＣＲ▶지난 4일 새벽, ...

며칠 전 60대 주부가 은행에 입금하려던 돈이 위조지폐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황당하게도 친딸이 몰래 돈을 쓰고 지갑에 위폐를 채워넣은 것으로 드러나 씁쓸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천년의 비색'의 찬사를 얻은고려청자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되는초기 청자 가마터가 진안에서 발견됐습니다.추정 연대가 무척 빠른데다규모도 경기 이남 최대여서 고려청자제작 연대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예고하고있습니다...

전주 동물원이 새롭게 단장하고추석 연휴기간 정상 운영합니다.전주 동물원은 최근 늑대사를 기존 면적보다 50배 넓은 자연 방사장으로 바꿨으며,호랑이사와 사자사에도 소나무와 대나무를심는 등, 기존의 단순 전시.관...

도내 일부 시외버스 요금이 지난 40년 간과다하게 부과됐다는 보도를 연이어 해드리고 있습니다.승객들이 더 낸 요금이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백 억대를 훌쩍 넘을 것이란 추산인데,버스업계나 도청 교통당국 모두 책임...

전북농민회는 오늘 오후 전주시 효자동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 도로 등에서트럭 100여대를 동원한 가두시위를 갖고,"농민 입장을 반영한 헌법 개정으로식량주권을 지키라"고 주장했습니다.이들이 신설과 수정을 요구한...

도의원 줄사퇴로 의정 차질 우려

희귀한 원소를 포함한 희토류는 첨단 제품제조에 필수적인데 중국이 이 자원을 통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산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희토류 수급을 위한 전용시설이 들어섰습니다.송...

전주지역 상인들이 종합경기장 터에 들어설 롯데쇼핑에 반대하는 거리 서명전을 시작했습니다. 전주시가 약속한 상권 영향조사는 실효성을 기대하기 힘들 전망입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입니다.전주지역 상인들이 롯데...

새해에도 전북의 성장동력이 될 전략산업에 기업 투자가 잇따를 전망입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CJ와 대상 등 식품관련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가시화된 가운데 올해도 화학과 자동차,기계,탄소분야에도 각각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