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주 공공공사가 대폭 줄어들어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북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도내에서 발주된 공공공사는 10건에 9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484억원과 비교해...

GS칼텍스가 전주에서 탄소산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효성에 이은 대기업의 잇따른 투자유치로 전주가 탄소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GS칼텍스가 ...

◀ＡＮＣ▶ 아파트의 의결기구인 입주자대표회의의 동별 대표자로 관리소장들이 대거 진출하면서입찰 때마다 잡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입후보를 제한하지 못하는 주택법 시행령의한계점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맛의 고장 전주라는 말이 무색하게 요즘 외지 프랜차이즈 업체가 전주를 장악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장 인테리어에서 원재료 독점 제공까지 엄청난 자금이 유출되고 있어 지역 시장을 지키기 위한 업계의 노력...

새누리 석패율제 변화 예고

1 더하기 1. 한 가정이 한 아이를 입양해 새로운 가정을 이룬다는, 오늘(11)은 입양의 날입니다. 관련법이 강화되면서 오히려 입양 가정 수가 급격히 줄고 있는데요,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벌써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리 사 두면 좀 쌀까 싶어,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로 전통시장과 마트가 붐비고,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들은 일찌감치 성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휴일 표정...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향으로 가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홀로 사는 노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추운 날씨 만큼 마음도 움츠러 들기 마련입니다. 이들을 ...

연구비를 쌈짓돈처럼 여기는 일부 대학교수들의 횡령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도내 한 사립대에서만 세 명의 교수가 연구비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

국내 농경문화를 대표하는 김제 지평선 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전주에서는 해외 전통음악을 만날 수 있는 세계소리축제도 시작됐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effect) 사물놀이 ...

내년은 '전라도'라는 명칭이 생긴지천년이 되는 해입니다.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검토되고있는데요, 의미가 큰 만큼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참여정부 때 호남을 홀대했는지 여부에 대해 논란이 많습니다. 국민의당은 문후보가 청와대에서 일하면서 호남을 차별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입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교대를 나오면 취업 걱정 없다는 말은이미 옛말이 돼버린 것 같습니다.교육청이 신규 초등교사 채용을 1년 만에3분의 1로 줄이기로 해 '임용절벽'이라는 말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임용 시...

오늘 낮 2시 46분쯤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53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승객 22살 문모씨 등 11명이 다쳤으며 전신주 3기와 가로수가 쓰러지고 일대 전기가 끊...

5살 고준희 양 사건과 관련해 고 양의사망 경위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전북경찰청은 구속된 고 양의 친부로부터평소 고 양을 여러차례 때렸다는 진술을받아냈지만, 폭행이 직접적인 사망의원인이었는지는 명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