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새해에도 도민 생활과 밀접한 많은 제도들이 달라집니다. 각계 각층 도민들의 생업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소개합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END▶ ◀VCR▶ 시골에서도 영화나...
에코시티가 들어설 예정인 전주 35사단의 토양 오염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2천 10년과 11년 두 차례에 걸쳐 정밀 실태조사를 한 결과 공병대대 유류저장고에선 1지역 기준으로 1...
폐 공공기록물 관리 부실을 지적한 전주 MBC보도와 관련해 도가 실태조사를 벌였습니다. 의회에서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체적인 시스템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VCR▶ 자치안전국...
어제(4) 밤 군산 앞바다에서는 항해 중이던 화물선이 침몰해 있던 모래 채취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 했는데 침몰된 채 바다에 방치된 선박이 우리 연안에만 2천 척에 이릅니다....
롯데아울렛 입점에 반대하는 군산지역 상인들이 페이퍼코리아 공장 이전과 관련해 특혜가 이뤄졌다며 주민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군산시는 정당한 절차에 따라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특혜 소지는 ...
보조금 챙기고 문 닫는 '주말농장'
국고보조금은 실제로 임자 없는 돈이었습니다. 사업비를 부풀려 보조금을 빼낸 업자와 농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빼돌린 돈이 60억 원을 넘었는데 감시와 확인절차도 허술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
연일 폭염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에는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시민들은 시원한 곳을 찾아나섰지만, 더위를 쫓기에는 힘든 하루였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가만히 있...
새만금 방조제에서 수백킬로미터의 속도 경주를 즐긴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불법 경주에는 대당 수억 원하는 고급 외제차들이 동원됐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인적이 드문 ...
이번 주말부터 도내로 옮겨오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세계 3대 기금으로 꼽힙니다. 전라북도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되는데, 과제도 함께 짚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기금운용본부의 역할과 위상을 ...
군산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지 사흘만에, AI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는 익산 오산인데,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토종닭으로 밝혀져 파장 확산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유룡 기잡니다. ◀END▶ ◀V...
전주지법 군산지원은대선 경선 과정에서 대학생들을불법 동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국민의당 전 간부 31살 김 모 씨에게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또 원광대 학생회장 등 전현직 임원 5명에게 각각 벌금 ...
이처럼 경찰권도 지방에 일부를 넘겨줄 만큼,지방분권을 확대하겠다는 현정부의 입장은확고합니다.그러다면, 도내 자치단체와 지방의회는과연 지방분권을 추진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을까요?이 역시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설 연휴기간 전주 대성 저수지에서 물을공급받는 대성동과 색장동, 중화산동 등6개 동의 하루 물 사용량이 공급량보다최대 8천 톤이 많은, 3만 2천 톤까지치솟았습니다.이에 따라 설 당일에는 5시간, 다음날은한 ...